[서적]
<아마존 베스트 셀러 도서 선정>
새로운 건강음료로 집중 조명 받고 있는 ‘콤부차’
글. 편집 루틴매거진
하나, “프로바이오틱스, 셀룰로오스, 각종 미네랄 성분들을 함유해 다양한 건강 효능을 보여, 전 세계에 발효차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콤부차!”
둘, “북미, 유럽 등에서 발효차 DIY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콤부차!”
셋, “고대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구하였다는 전설의 발효차, 현대 그룹 故정주영 회장이 건강을 위해 늘 마셨던 바로 그 음료!”
넷, “콤부차가 등장한 지 2000여 년이 지난 지금, 각종 치료 및 건강 효능으로 인해 선진국에서 ‘새로운 건강 아이콘’으로 떠올라 세계 음료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다섯, “5세기경 신라국의 사신, ‘김무(金武)(일본어 발음 콤부[KOMBU])’가 병상에 누운 일본 제19대 인교천황을 완치시킨 데서 그 이름이 유래 되었다는 신비의 발효차, 콤부차의 DIY에 관한 국내 최초의 길라잡이 도서!”
여섯, “선진국의 건강 아이콘, 콤부차 DIY 따라하기! 아마존 발효 부문 장기 베스트셀러 도서!”
전 세계적으로 건강 의식이 고조되고 ‘웰니스(미국식 표현으로 ‘건강’, Wellness)’의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홍차를 비롯한 6대 분류의 티 뿐 아니라 커피 까지도 재료로 사용해 다양하게 발효시킨 ‘콤부차(Kombucha)’가 전 세계의 음료 시장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콤부차’는 기원전 220년경 중국 진나라 시대에 오늘날 만주 지역에서 독성을 해독하고 원기를 북돋을 목적으로 마셔 왔던 신비의 발효차로써 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는 전설도 있을 정도로 그 건강적인 효능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19대 천황인 인교천황(允恭天皇, 376?~453)이 413년에 즉위한 뒤 병상에 누웠는데, 그 이듬해 신라국 사신인 김파진한기무(金波鎭漢紀武)(파진찬 신분의 ‘김무’라는 뜻)가 인교천황의 질병을 치료하였다는 전설도 <고사기(古事記)>와 <일본서기(日本書紀)> 등의 기록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콤부차의 이름이 신라국 사신인 김무(金武)의 일본어 발음인 ‘콤부[=kombu]’에서 유래되었고, 일본 에도시대 한의학의 붐이 일어날 당시 위 기록에 근거해 김무가 오늘날 일본 한의학의 원조로 추앙을 받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와 같이 콤부차는 2000년 전부터 만주 지역을 중심으로 그 신비의 건강적인 효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음용해 왔지만, 19세기에 러시아 동부 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다가 20세기에 유럽으로 전파된 뒤, 21세기에 들어서는 오늘날 북미 대륙에서 DIY 트렌드와 함께 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당뇨병, 부종, 피부 괴사 등’ 각종 질환과 관련해 의학적인 효능들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면서 그 열기는 더욱더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는 최근 국내에서도 웰니스 트렌드와 건강에 대한 관심의 고조로 콤부차의 관심과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콤부차 DIY의 길라잡이 도서가 될 『the BIG BOOK OF KOMBUCHA_콤부차』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위 책은 콤부차의 시작인 ‘발효, 스코비(SCOBY)(공동 배양균체) 만들기, DIY 도구로 콤부차 만들기에서부터 콤부차를 우리는 과정, 착향, 양조, 여과 등’의 기술과 스무디, 탄산음료, 알코올 음료 등 콤부차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료, 그리고 팬트리 스테이플, 스낵, 샐러드 등 콤부차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건강 요리법을 직접 따라해 볼 수 있게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콤부차 DIY의 길라잡이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콤부차의 역사를 비롯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건강에 좋은 유효 성분과 콤부차의 효능 하이라이트까지 소개하고 있어 콤부차가 지금 왜 전 세계의 음료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콤부차 DIY의 세계에 처음 입문하려는 분들이나 티소믈리에를 비롯해 콤부차를 전공하려는 식음료 분야의 종사자 분들에게 콤부차를 만드는 기본 가이드를 제시하여 자신만 DIY 콤부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 본 게시물은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공개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기사 및 문의 : routean@gmail.com)